I'm Back
Back to My True Self
For a long time, I thought I was simply becoming older and more responsible.
Now I realize that wasn't the whole story.
I had simply drifted away from my true self.
But this year...
I'm back.
After I moved back to my hometown, something in me slowly changed.
I became much more careful about what I said and how I behaved.
My family was here.
Many people knew me.
I was teaching young students, and I felt responsible for protecting my reputation.
Without realizing it, I began to censor myself.
Before returning home, I had lived much more freely.
In Seoul and later in the United States, I felt comfortable expressing my thoughts and simply being myself.
But for nearly a decade, I lived a quieter version of my life.
Not because someone forced me to.
Perhaps because I thought I had to.
This year, something changed.
Through new golf friends, countless moments of laughter, and writing my stories in English, I remembered who I used to be.
I realized something very important.
Life is too precious to spend hiding who I really am.
I'm not trying to become someone different.
I'm simply returning to the person I have always been.
I still care about others.
I still want to be a responsible teacher.
But I also want to laugh freely.
Tell my stories honestly.
And enjoy every ordinary day without worrying so much about what others might think.
My blog has given me much more than English practice.
It has given me my voice back.
And perhaps...
It has given me myself back.
Today's Verdict
Life became lighter when I stopped trying to protect my image and started living my truth again.
I'm back.
KR Version
나는 다시 나에게 돌아오고 있다
고향으로 돌아온 뒤, 나도 모르게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말 한마디도 조심하게 되었고,
행동 하나도 신경 쓰게 되었다.
가족들이 가까이 있었고,
학교와 관련된 사람들도 많았으며,
나는 어린 학생들을 가르치는 선생님이었다.
좋은 평판을 유지해야 한다는 책임감 때문이었을까.
누가 나를 억압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나는,
나도 모르게 스스로를 검열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서울에서 생활하던 시절과
미국에서 공부하던 시절의 나는 훨씬 자유로웠다.
내 생각을 자연스럽게 말했고,
내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것이 익숙했다.
하지만 지난 10년 정도는
조금은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던 것 같다.
조용했고,
신중했고,
항상 한 번 더 생각하고 행동했다.
그러던 어느 날 문득 깨달았다.
내 소중한 시간을 더 이상 그렇게만 보내고 싶지 않다는 것을.
새롭게 만난 골프 친구들과 함께 웃고,
골프와 영어, 그리고 삶에 대한 이야기를 영어로 쓰기 시작하면서,
나는 조금씩 예전의 나를 다시 만나기 시작했다.
웃음이 돌아왔고,
장난기가 돌아왔고,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내가 돌아왔다.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영어를 더 즐겁게 배우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지금 돌아보니,
블로그는 영어만 가르쳐 준 것이 아니었다.
글을 쓰는 동안 나는
단어들과 놀기 시작했고,
평범한 하루 속에서도
작은 행복과 의미를 발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나 자신을 다시 찾기 시작했다.
나는 새로운 사람이 되려는 것이 아니다.
원래의 나에게 돌아가고 있을 뿐이다.
나는 여전히 학생들을 사랑하는 선생님이고,
여전히 책임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이제는
더 많이 웃고,
더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하기보다,
오늘이라는 하루를 조금 더 나답게 살아가고 싶다.
올해 나는 다시 많이 웃기 시작했다.
그리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나, 돌아왔다.
Today's Verdict
골프는 내 삶의 목적이 아니라, 삶을 더 즐겁게 만들어 주는 기쁨 중 하나이다.
그리고 글쓰기는,
나를 다시 나답게 만들어 준 가장 아름다운 선물이었다.
"Welcome! Here, you'll find easy golf English and real conversations. Enjoy your journey, one story at a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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