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Creating Space for Myself - 나를 위한 공간을 만들고 나서

I used to think that having a full life meant having a full schedule.

Work.
People.
Appointments.
Things I had to do.

There was always something filling the next empty space.

But somewhere along the way, I started doing something different.

I began letting go.

Not dramatically.
Not with anger.

Just quietly.

Some relationships no longer needed my time and energy, so I stopped forcing them.

Instead, I made more room for the people I genuinely enjoy.

And then something interesting happened.

I had more space for myself.

These days, I still teach English. Sometimes I teach for five hours straight, and yes, I still get tired. 😂

But I don't teach every day anymore.

I play golf with friends.
I practice at my driving range, which has slowly become my little lounge.
I go swimming.
I take care of my garden.
I walk with Ruby and Rich.
And I write.

None of these things are particularly extraordinary.

But they feel different now.

Because I have chosen them.

I don't feel like I have to fill every hour just because it's there.

Sometimes I play golf.

Sometimes I teach.

Sometimes I write three blog posts in one morning because the words suddenly come.

And sometimes…

I do absolutely nothing.

And that's okay, too.

I think this is something I didn't fully understand when I was younger.

Creating space for yourself doesn't mean pushing people away.

It means knowing who deserves a place in your life—and giving them that place generously.

It also means knowing that you deserve a place in your own life.

And perhaps that space has allowed me to notice something else.

I still feel surprisingly young inside.

Sometimes I look at my photos and think,

When did I turn sixty?

I honestly don't know. 😂

My birth certificate says 60, but my mind still feels like I'm twenty.

I still get excited about learning something new.

I still want to improve my golf swing.

I still get curious about people and life.

I still wake up wondering what might happen today.

Maybe I'm not the only one.

I think many people in their sixties and beyond still feel young inside. We simply don't all talk about it.

Age tells us how long we've lived.

It doesn't tell us how young our curiosity can still be.

And perhaps this is one of the gifts of getting older.

When I was twenty, I had youth but not much experience.

Now I have experience—and somehow, that twenty-year-old curiosity is still here.

60 on paper.
20 at heart.

I like that combination. 😄

Maybe that's why life feels a little more exciting these days.

A new golf shot.

A good conversation.

A surprising story.

A new person.

And sometimes, a tiny rescued bird that reminds me I can still make a difference.

Who knows what might happen next?

There is still plenty of room for unexpected things to happen.

And maybe that's the real gift of creating space.

When you stop filling every space with what you have to do,
you finally have room for what you want to happen.

I didn't just find more time.

I learned how to create space for myself.

And somewhere in that space,
I found my twenty-year-old self still waiting for me. ❤️

KR Version

나는 오랫동안
삶이 꽉 차 있다는 건 일정도 꽉 차 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생각했다.

일.
사람들.
약속.
해야 할 일들.

늘 비어 있는 자리를 무언가가 채우고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나는 조금 다른 선택을 하기 시작했다.

하나씩 내려놓기 시작했다.

거창하게도 아니고,
누군가에게 화를 내면서도 아니었다.

그냥 조용히.

더 이상 내 시간과 에너지를 쓸 필요가 없는 관계는 억지로 붙잡지 않았다.

대신 내가 정말 좋아하고, 함께 있으면 편안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공간을 내주었다.

그러자 재미있는 일이 생겼다.

나를 위한 공간이 생겼다.

요즘도 나는 영어를 가르친다.
가끔은 한 번 수업을 시작하면 5시간을 연달아 가르치기도 한다.
물론 끝나면 좀 지친다. 😂

하지만 이제는 매일 가르치지 않는다.

친구들과 골프를 치고,
연습장에 가서 연습한다.

내 연습장은 어느새 작은 나만의 라운지가 되어가고 있다.

익숙한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식을 나누어 먹고,
공을 치다가 이야기도 한다.

수영도 하고,
밭도 돌보고,
Ruby와 Rich와 산책하고,
글도 쓴다.

특별할 것 없는 일들이다.

그런데 지금은 이것들이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내가 선택한 일이기 때문이다.

시간이 비어 있다고 해서
굳이 무언가로 채우려고 하지 않는다.

골프를 치고 싶으면 골프를 치고,

가르치고 싶으면 가르치고,

갑자기 글이 잘 써지는 날에는 아침에 글을 세 편이나 쓰기도 한다.

그리고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다.

이것도 내가 어릴 때는 잘 몰랐던 것 같다.

나를 위한 공간을 만든다는 것은 사람들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다.

내 삶에 누가 들어와야 하는지를 알고,
그 사람들에게 기꺼이 자리를 내주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나 자신도 내 삶에서 한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다.

그런데 요즘 나는 그 공간을 만들고 나서
또 하나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내 마음은 아직도 20살이라는 것. 😂

가끔 사진을 보면 생각한다.

내가 언제 60살이 되었지?

정말 모르겠다.

주민등록상의 나이는 60살인데,
내 마음은 아직 20살인 것 같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게 여전히 재미있고,
골프 스윙을 더 잘하고 싶고,
사람과 삶이 여전히 궁금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오늘은 또 무슨 일이 생길지 기대된다.

아마 나만 그런 것은 아닐 것이다.

60대가 넘어서도 마음은 여전히 젊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다만 굳이 그것을 말하지 않을 뿐.

나이는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살아왔는지를 말해줄 뿐,
얼마나 젊은 호기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지는 말해주지 않는다.

20살의 나는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젊음이 있었다.

지금의 나는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때의 호기심은 아직 남아 있다.

서류상으로는 60살.
마음은 20살.

나는 이 조합이 꽤 마음에 든다. 😄

그래서인지 요즘의 삶이 조금 더 설레는 것 같다.

새로운 골프 샷.

좋은 대화.

뜻밖의 이야기.

새로운 사람.

그리고 얼마 전에는
작은 새끼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내 삶에 들어왔다.

그 작은 생명을 구조하면서
‘나도 아직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도 얻었다.

앞으로 또 무슨 일이 생길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런데 이제는 그게 조금 기대된다.

내 삶에는 아직 뜻밖의 좋은 일이 들어올 공간이 남아 있으니까.

어쩌면 이것이
나를 위한 공간을 만드는 것의 진짜 선물인지도 모르겠다.

해야 할 일로 모든 공간을 채우는 것을 멈추고 나니,
내가 정말 원하는 것들이 들어올 자리가 생겼다.

그리고 어쩌면 내가 말하는 ‘계속되는 행운’도 바로 이것인지 모른다.

좋은 일이 계속 생기는 것만이 행운이 아니라,

좋은 일이 생겼을 때
그것을 좋은 일이라고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을 갖게 된 것.

친구와 웃는 순간도,
골프장에서 좋은 샷 하나를 만나는 순간도,
새로운 것을 배우는 순간도,
뜻밖의 누군가를 돕게 되는 순간도,

그리고 이렇게 문득 좋은 글이 써지는 순간도.

“어? 이것도 참 좋은 일이네.”

하고 알아차리는 것.

나는 단순히 더 많은 시간을 얻은 것이 아니다.

나는 나 자신을 위한 공간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

그리고 그 공간 안에서
아직도 살아 있는 20살의 나를 다시 발견했다. ❤️

"Welcome! Here, you'll find easy golf English and real conversations. Enjoy your journey, one story at a time."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 골프 용어 영어 사전 총정리 (초보자 필수60개 )/golf words 60

⛳ 해외 골프 영어 처음이라면? (Golf Trip English Master Guide)

⛳️골프는 역시 나의 힐링 | Back on the Golf Range Again